국내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엔 스마트폰, 커피머신, 한정판 운동화까지 하루에도 수십 개씩 '미개봉 해외직구' 제품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옵니다.
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수입에서 해외직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79%까지 늘었습니다.
직구 건수도 작년보다 30% 늘었습니다.
그런데 이런 해외직구 되팔이, 대부분이 불법입니다.
원칙적으로 해외에서 물건을 살 때는 관세를 내야 합니다.